제3회 도전! 대한민국 내고향명품축제 시상식'이 개최
오는 11월 8일 금요일 오후3시에 '제3회 도전! 대한민국 내고향명품축제 시상식'이 개최된다.
이 행사는 대한민국 각 지역의 고유한 문화와 전통을 살린 성공적인 우수 지역 축제를
격려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축제를 발굴하고, 홍보하여 지역경제발전 및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시상식은 지역축제시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류문화산업진흥원과 도전한국인운동본부가
주관한다. 특히 대한민국 헌정회와 국가원로회의,충남일보,경북도민일보등이 협력후원한다.
행사 명예총재로 유경현 대한민국 헌정회 회장과 김영진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위
이사장(전 농림부장관), 박준 국가원로회의 의장이 참여한다.
행사 대회장은 신용재 한류문화산업진흥원 이사장과 시상 대표는 조영관 챌린지월드(NGO)
회장(도전한국인운동본부 대표)이다.
지역축제는 지역의 고용창출과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축제는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도시민에게는 휴식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정부에서 공식 선정한 2019년 지역축제는 884개이다.
지역축제가 2일 이상 진행되는 곳으로서 국가나 지자체, 추진위를 구성하여 개최된 곳을 말한다. 축제가 많은 지역 TOP3 광역도시는 1위 전남 107, 2위 경기 105, 3위 서울 93이다
문체부는 1995년부터 지역축제 중 우수한 축제를 선별해 매년 문화 관광축제로 지정하고 지원해오고 있다. 정부는 2019년도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무주반딧불축제’와 ‘문경찻사발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를 비롯해 최우수 축제 7개,우수 축제 10개,유망 축제 21개 등 문화관광축제 41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한편 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지금까지 지역 경제 발전과 외국인 관광 유치를 위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축제를 발굴하고, 시상 및 홍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10월말까지 내고장명품우수축제를 접수받았다.
이번 축제시상과 100선 선정은 정부에서 공식선정한 2019년 지역축제 884개를 중심으로
지역별/테마별 특성을 감안하여 공개 조사와 전문가를 활용한 델파이 기법(Delphi Method) 을 반복실시하며 우수 축제 숫자를 줄이는 과정을 걸쳤다.
특히 지역축제를 참여한 사람들의 반응과 파워블로그기자들이 참여하여 현장감을 높혔고, 주한 외국인들과 빅데이타(네이버 검색량,뉴스 검색량 등)를 통해서 과학적 기법을 동원한것이 특징이다.
도전한국인 조영관 대표는“ 우리나라에 1000개가 넘는 지역축제들을 모두 조사,검토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공개된 자료와 접수된 축제들을 검토하고 전문가 집단을 통한 델파이 기법으로 압축 선정을 진행했”고 말했다.
챌린지월드(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약 4년간 대한민국 각 지역의 고유한 문화와 전통을 살린 성공적인 우수 지역 축제를 선정하여 시상해 왔다.
수원‘화성문화제축제’, 당진‘기지시줄다리기축제’,대전‘효문화뿌리축제’,보은 대추축제’, 부산‘동래읍성역사축제’, 순창‘장류축제&순창세계소스박람회’, 여수 ‘낭만버스커 밤바다 거리문화축제’, 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홍성 ‘역사인물축제’, 강진‘청자축제’,장흥‘물축제’,광주 동구의 '추억의 7080충장축제', 서울 노원구의 '노원탈축제', 충남 보령시의 '보령머드축제', 경기도 안산의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등이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