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미투데이 공유
  • 요즘 공유
  • 인쇄하기

시상식 기사 보기

HOME > 언론소식 > 시상식 기사 > 보기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3-07-21

조회수12,992

제목

대한민국 국민의 도전정신 확산에 큰 기여 기대

칠전팔기 도전의 날 선포식 성료
2013년 07월 11일 (목) 15:38:55변준영 인턴기자 0705bjy@naver.com

 

 

  
도전의날 행사에 태권 묘기를 보여주고 있다.  ⓒ업코리아

지난 7월 8일(칠전팔기)에‘도전의 날’선정 비젼 선포식 및 도전 페스티벌 행사를 가졌다. 도전한국인본부에서는 각 분야에서 지속적인 도전정신을 격려하고 확산하기 위한 행사의 일환이었다. 특히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째 일어난다는 뜻으로, 실패(失敗)를 거듭하여도 굴하지 않고 다시 일어선다는 뜻을 지닌 ‘칠전팔기’를 살려 7월 8일을 도전의 날로 선포한 것에서 톡톡 튀고 재미있는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도전한국인본부와 대한민국최고기록인증원에서 주관하고, 서울특별시와 CTS기독교TV, 세계한인재단, 스포츠봉사단, 올림픽금메달모임, 사)나눔과기쁨, 대한노인신문사 등 이 후원하고, 농협은행 을지로4가지점,S&C(레포츠천국),세계한인지식재산전문가협회(WIPA),지식센터,로시,성신하스코,Instar Sports Company,한국볼텍스 등이 협찬했다.

장마철 비가오는 가운데 도전정신을 가지고 진행된 행사장에는 300여명의 초청된 최고기록인증자와 도전자와 가족들, 도전선포식 준비위원, 도전한국인본부 월계수회 회원,자전거 동호회, 귀빈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이날 한국판 기네스 인증 대한민국 최고기록 인증서를 받은 이는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왕벌의 비행’ 곡을 55.3초에 연주한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씨를 비롯해 미국 보잉사에서 만든 군용수송 헬기 시누크를 실제 기종보다 2배나 더 크게 만든 아산시누크문화공간 장정희 대표, 쇠를 먹는 초능력 사나이 김승도씨, 야구방망이 2개를 동시에 이마로 격파에 성공한 박우용씨, 국회의원 4선출신으로 3.8평 컨테이너에 주거하는 청렴정치인 박영록씨, 귀힘이 가장 센 김인남씨, 30년간 3층 고층자전거를 타는 어전귀씨,27개 외국어로 시낭송을 한 김순영씨, 세계 4대 사막 1000㎞를 달린 최규영씨, 울트라마라톤 30회 이상이면서 최다 헌혈자(442회) 임종근씨 등 모두 14명이다. 또 단체로는 음성 청결고추는 고추길이가 20cm가 넘는 최고 길이 고추로 인증을 받은 점, 국기원 시범단은 연 15~30여 개국의 해외 파견과 150여 차례의 국내 시범활동으로 최고 인증을 받았다.

특히 이번 ‘도전의 날‘ 기념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28)씨가 독일정부예술부 장학기관으로부터 명기 1735산 “페투루스과르네리” 고가악기를 무상 지원을 받은 악기로 최고 빠르기로 유명한 왕벌의 비행(the flight of bumblebee)을 세계기네스기록(영국인 54.24초)에 근접하였다. 비가오고, 야외무대라는 불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55.3초로 비공식 국내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

행사개회 후 음악전문심사위원을 통해 동영상을 검증등을 걸쳐 공식 확정할 것이다. 박우용씨는 야구방망이 1개를 이마로 격파하는 기존 기록을 갱신하여 야구방망이 2개를 동시에 이미로 격파에 최총 성공하였다.

이행사의 최고기록 인증은 심사위원장인 이홍기 국제연맹합기도 회장과 심사부위원장인 조주연 순천향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대한가정의학회 전 이사장)과 최고기록인증 위원장인 김용진 박사(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등 도전한국인본부 심사위원들 박사급 교수들이 사전 심사를 통해서 엄격하게 검증절차를 거쳤다.

이번 행사는 방송인 김종석과 가수 이병철, 국악인 안소라의 식전행사 사회를 시작으로 국기원 소속 태권도 시범단의 시범공연과 40여년 손 격파를 해온 정재훈 무술인의 화강석 15개이상을 동시에 깨는 시범이 있었고,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의 공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 온 국내 정상의 비보이들의 공연이 빗속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특히 태권도를 음악에 잘 어우러지게 진화 발전시켜 콘텐츠 화했고, 박진감과 볼거리 넘치는 재구성으로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는 태권도 시범은 각본 없는 드라마를 연출했다. 저마다 태극마크가 찍힌 하얀 제복을 입고 단정하게 걸어 나와 정렬을 하면서 즉석에서 허리띠를 매는 순간 얍! 하고 일제히 내지르는 기합소리를 시작으로 동작을 펼치는데 그들의 움직임이 느껴지는 순간 정신이 번쩍 들면서 너나없이 잠시 일탈을 꿈꾸는 태권소년소녀가 되지 않을 수 없다.

이날 팀을 이끌고 나온 정재훈 격파왕은 태권도 경력 40년의 베테랑이었다. 이어서 선보인 자전거 퍼포먼스는 특이하게 생긴 자전거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이런 행사는 더 많이 알려져서 어르신들이나 어린이들 할 것 없이 다 같이 즐기는 행사로서 손색이 없는 최고의 공연들이었다.

2부 순서의 사회는 뮤지컬배우 짐하버드와 미니박의 진행으로 되었으며‘도전선포식’스포츠위원장인 김원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레슬링)의 선포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도전선포식 및 기록인증 시상식을 가졌다.

특별행사로는 S&C레포츠천국에서 주관한 이색 자전거 및 친환경 전기자전거 경연 대회를 개최한바 예선을 통과한 50여개 팀중 심사를 거쳐 본선에 14개팀이 진출했다.

심사한 심사위원 3인 (S&C레포츠천국 대표 송인기, (사)한국생활환경협회 사무총장 박경북, 방송성우 문정호) 들의 심사 기준은 친환경성, 대중성, 편리성, 창의성, 실용성을 중점으로 심사한 결과 1등 클레식카 석병철(66세, 경기수원), 2등 레이싱카 장용이(68세,서울 은평구) 3등 S&C에코 박영희(62세,서울 영등포구)가 경연대회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3천만에 이르는 자전거레포츠인들을 위해 S&C레포츠천국은 도전한국인본부와 협력하여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이색 자전거 및 친환경 전기자전거 대회를 앞으로도 계속 발전 시켜 나갈 예정이다.

귀빈으로 참석한분은 이필용 음성군수,강감창 서울시의원,이돈희 아버지날과 노인의 날 만든이,이형근 대한노인신문사회장,박희영 도전월계수회장,김흥기 모스크바국립대 행정대학원 초빙교수,이병오 농협은행 을지로4가지점장,정성봉 농업정책자금관리단 수석검사역,김민섭 국제문화예술기구 이사장,이광연 교수,김효경 교수,오억근 한문 암송왕(세계기록인증자,85세),신석균 한국의 에디슨이라 불리는 발명왕(한국발명학회 회장), 한국시정신문 정광필대표, 이혜경 서울시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 송인기 애스앤씨 대표, 박형우 로시대표,문정호 방송성우, 이길자 길엔터테인회장,서동삼 시시매거진 수석부국장,조주연 순천향대 가정의학과교수,이원갑 SG뉴스대표,김명수 인물 인터뷰전문기자, 서점동 국악방송사업단장, 김재은 해피허브 대표, 6+3-6*95022*906유영대 국민일보기자, 문태성 한국미래연대 소장, 시서화가 장성연, 어홍규 네오팜스 대표, 정태만 한국사진방송기자, 조용금 창업경영인 연합회 본부장, 이재복 플러스코리아 회장, 최홍길 로빈코리아대표, 유정 서일대교수, 문승권 다산경영정보연구원 원장,최성 남서울대 교수,권창희 한국U-City학회장 권영동 대한롤러경기연맹이사, 피플투데이 박정례기자, Rosa Lee CBK Solution CEO, 소상공인센터,박영숙 상담사어창우 청렴코리아 공동대표,김창수 대우건설 사내강사,유정 모닥불예술협회 회장 자전거동호회 임원 및 회원등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하였다.

도전한국인본부 관계자는 “이번 칠전팔기 도전의 날 선포식을 기점으로 도전의 날을 온 국민이 각자의 위치에서 도전하는 분위기가 정착되길 바라며, 각 분야별 도전을 통하여 도전사례들이 새로이 발굴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비가오는 가운데에서 큰 절을 하며 도전행사를 마무리했다.

0

0

첨부파일 다운로드: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미투데이 공유
  • 요즘 공유
  • 인쇄하기
 
sitemap
하단로고

도전한국인운동본부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13-20번지 프린스텔 404호(국회의사당역) / TEL : (02) 3775-0708  

Copyright (c) 2013 challengekorea.or.kr  All rights reserved. Hosting by 네모의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