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HALLENGE ‘K-GLOBAL AWARDS IN PARIS’ 프랑스 파리에서 최초 시상
- 4차산업혁명 미래직업 창직 사례 및 창안 경진대회, 11월 국회에서 개최
도전정신을 확산시키는 대한민국 민간단체로 최고의 권위를 가진 도전한국인본부는 올 11월10일(토) 프랑스 파리 에펠탑 광장에서 서울시가 후원하는‘제6회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편에 이어 ‘2018 CHALLENGE K-GLOBAL AWARDS IN PARIS’시상을 한다고 밝혔다.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모든 것들은 누군가의 꿈에서 시작된다. 그 꿈은 처음에는 작고 미미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도전의 발걸음은 위대한 현실을 만들어 갈 수 있다.
[도전한국인]은 일상의 삶 속에서 크고 작은 도전을 해 나가는 도전인들을 발굴하고 도전정신 확산을 목표로 설립된 NGO 법인이다. 꿈과 희망을 통해서 지속적인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다.
우리 사회 다양한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opinion leader) 약 500여명의 회원이 주도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분야별 수상자 약 1천명을 응원하고 함께하여 도전정신을 확산시키는 선한 영향력을 만들고 있다.
도전한국인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경제성장과 경제규모, 문화, 예술, 스포츠, 기업 등 많은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한국인의 도전정신을 통해서 일구어낸 값진 것으로, 도전한국인본부에서는 각 분야에서 지속적인 도전정신 확산의 필요성으로 파리에서 이번 행사 개최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지난 도전한국인에서는 7년간‘도전한국인 상’을 발굴 시상 운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도전페스티벌을 개최하여 국내 최다 기네스인이 모였다.
올해 7월에는 13개국 주한외국대사 및 대리대사등이 직접 참석하여 국제교류발전상을 받았고 본선을 거친 외국인 국제음악축제팀들의 열띤 참여가 있었다.
이번에 후속으로 열리는 2018 CHALLENGE K-GLOBAL AWARDS IN PARIS 시상식은 국내 최초로 문화의 메카인 프랑스 파리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국내시상식은 10월28일(일) 오후 2시 서울시청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의 명예대회장은 이동섭 국회의원(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이 맡았다.공동대회장에는 배명직 사단법인 기능한국인 회장, 신기선 케이포스트 대표가 , 공동대표에는 조영관 도전한국인본부 대표,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원장, 정현모 직능단체연합 회장이 참여했다. 조직위원장은 김용진 대한민국최고기록인증원장과 이민영 바른인재연구원 원장, 운영위원장은 임대순 미래경제문화포럼/서초문화포럼 대표, 파리 대외협력위원장에 임남희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프랑스 총재가 봉사했다.
시상 자문위원장에는 김이환 파나소닉 고문(전,방통위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이 주관하여 심사단원과 최종 심사를 한다.
'주홍 글씨' 등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소설가 나다니엘 호손이 말년에 쓴 작품 '큰 바위 얼굴'가 있다.
따라서 '큰 바위 얼굴'은 돈이나 명예나 권력보다는 끊임없는 자기탐구를 거쳐 진실 된 삶을 살며 모두에게 겸손하고, 생활의 일치와 사랑을 실천하는 시대의 어른을 의미한다.
우리 사회에도 이런 큰 바위 얼굴이 있었다. 평생 구도자의 삶을 살며 군중에게 묵직한 화두를 던진 성철 스님, 갈등과 반목으로 치닫는 우리 사회에 "서로 사랑하세요"라는 마지막 말을 남긴 '따뜻한 바보' 김수환 추기경, 한 평생 아름다운 빈손으로 사신 한경직 목사. 이분들은 평상시에는 우리 사회의 약자를 보듬는 따뜻한 가슴으로, 때론 우리 사회에 사회적 갈등과 분열이 깊어지면 묵묵한 울림으로 우리를 깨우쳤다.
도전한국인본부 조영관 대표는 “이번 시상식은 해외동포를 찾아가는 첫 번째 행사이다.
꿈과 열정, 도전이 있으면 누구든지 우리 사회에서 큰 바위 얼굴로 우뚝 설 수 있다는 것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취지가 있다.“고 말했고 ”국내,외에 있는 큰 바위 얼굴을 찾아 이 시대의 멘토로 삼고자 ‘큰 바위 얼굴 賞’을 제정 하였다.“고 덧붙였다.
10월28일에 시상한 큰 바위 얼굴은 송해(92세)방송인, 최영섭(90세)‘그리운 금강산’작곡가, 임권택(83세)영화 감독, 신귀복(82세)‘얼굴’작곡가, 정근모(80세)전 과학기술처장관, 박언휘 내과병원장이다. 큰 바위 얼굴로 선정된 분에 대해서는 존경의 표시로 ‘큰 바위 얼굴’로 모시고 올바른 시대정신을 배우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
스웨덴에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노벨상이 있다면, 대한민국에서 나비효과처럼 출발한 세계적인 큰상인‘큰 바위 얼굴’(Challenge K-Big Stone Face)이 발전될 것이다.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의 러쉬모어 산에 있는 큰 바위 얼굴의 조각상이 있다. 미국을 대표하는 4인의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 토마스 제퍼슨, 시어도어 루스벨트, 아브라함 링컨을 조각한 위 조각상이다. 얼굴 길이만 18여 미터에 달하여 100킬로미터 밖에서도 볼 수 있는 거대한 조각상으로 한번 쯤 꼭 가보고 싶은 역사 공부와 관광의 명소가 되었다.
미국의 큰 바위 얼굴 조각상처럼 훗날 우리나라에도 나라를 빛낸 자랑스러운 지도자들의
조각상이 우뚝 세워지기를 품어 본다. 우리 모두가 미래의 큰 바위 얼굴의 주인공이 되도록 살아가자. 도전만이 희망이다.
지금까지 7년간 단체가 운영되면서 ‘도전한국인’에 대한 정의가 자연스럽게 규정되어간다.
“어떠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7전8기의 오뚝이 정신과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역경을 이겨내고, 우리사회에 선한 영향력과 도전정신 확산에 기여한 인물”
“산업 전 분야별 최고를 지향하기 위하여 창의적인 상상력을 바탕으로 미래 4차 산업의 융복합 고부가 가치를 생산하고, 한국인의 도전 DNA 를 알리는 미래형 인물”
지금까지 도전한국인본부에서 수상한 인물은 반기문 UN사무총장, 신호범 미국 워싱턴 주 상원부의장, 김용 세계은행총재, 가수 싸이, 역도선수 장미란,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송해 방송인, 이돈희 ‘노인의날.세계어버이날 만든이’, 배우 최불암, 최수종,체육인 황영조,홍수환,산악인 엄홍길,허영호 등 다수가 있다. 그 외에도 우리 생활 삶속에서 도전한 보통시민들도 시상하고 있다. 도전은 위대한 도전도 있지만 생활속에서 작고 의미 있는 도전도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지속적으로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도전을 해 나가는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여 응원하고 널리 알림으로써 도전정신의 확산을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전력해 나갈 예정이다.
“도전하는 당신은 아름답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최고기록을 인증 받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도전한국인본부(http://challengekorea.or.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