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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이돈희

등록일2022-08-24

조회수10,403

제목

예수 그리스도님 . 성모 마리아님께 올립니다!

예수 그리스도님 · 성모 마리아님께 올립니다!

-2022년 광복 77주년 및 성모 승천 대축일 8월15일을 맞이하며

 | 입력 : 2022/08/18 [20:22]예수 그리스도님 · 성모 마리아님께 올립니다! -2022년 광복 77주년 및 성모 승천 대축일 8월15일을 맞이하며

- 본지 대표 Immanuel  Donhee Lee /UN PEACE AMBASSADOR 

조은비 기자 
 | 입력 : 2022/08/18 [20:22]
 
 
 
 
 
 
 
 이탈리아 도서  [VITA INTERNA DI GESU CRISTO] 를 원서로,  한국어 [ 예수님 내면의 삶]을 번역 출판하게 한 세계기록신문  WorldRecord  News  Paper  월드레코드  신문 대표/ UN PEACE  AMBASSADOR/  Immnuel Donhee Lee   © WoeldRecord News Paper  월드레코드 신문

 

◆ 예수 그리스도님 · 성모 마리아님께 올립니다!

    ( 2022년 8월21일 주일 9시 미사후  수정)

 

이탈리아와 독일를 모르는 우리나라 사람들을 포함한  전세계 모든  나라의  아들과 딸들에게' 한국어와 영어로  번역하여,  "예수님을 올바로 믿게하고성모 마리아님과 성 요셉님을 잘 공경하도록  복음을 온 세상에 더 널리 선포전파 하겠다."는 마지막 사명감을 가지고,

 

5년전 2017년 815  72회 광복절이자 성모 승천 대축일부터 기도 올리고 계획 세우며 도전해 왔던이탈리아 원서 VITA  INTERNA DI GESU CRISTO [예수님 내면의 삶] 920 페이지와 독일語 번역서 Das Innenleben Jesu [예수님의 내면생활] 680 페이지를,  한국語로 번역하기 위한  경과를 아주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예수님과 성모님께 2년전인 2020년 815일에 중간 보고 이후 2년만인 오늘 다시 보고 올리면서뜻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탈리아 성 베드로 수도원의 마리아 세실리아 바이즈 원장 수녀(1694-1766)의 위 이탈리아語 원서의  한국語  번역은 2인에 해 번역 완료했습니다한국어로 번역한 위 [예수님 내면의 삶도서를 번역한 이탈리아人 루카 꽐리아토 교수가 여름방학을 이용 이탈리아에 가면서우편물로 성 베드로 수도원에택배로 1권을 보냈습니다. 한국어로 번역 출판허가를 해준 성 베드로 수도원에서  요청한 것은이 도서의 번역출판이 끝나면, 수도원의 도서관에 보관해 둘 몇권의 도서이었으나루카 교수가 도서를 가방에 넣어 직접 이탈리아어 가저가겠다고 하여, 두꺼운 부피와 무게 관계로 1권만 수도원에 우편으로 보내게 된 사연입니다.

 

가톨릭 평신도인 제가 24세이던 1971년에  제 1회 [노인의 날 ]행사를 거행한 후 만 50년이나 지난  2021년에 가톨릭의 총본산인 이탈리아 로마의 바티칸 교황청에서 제1차 [세계조부모와 노인의 날]을 제정한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와, 같은 2021년에 한국교회 역사상 최초로 교황청 장관이 되신 유흥식 나자로 추기경님에게도  [예수님 내면의 삶]을 각각 1권을  증정할 기회가 오길, 열심히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이유인즉, 제가 프란치스코 교황님께 증정하면, 교황님께서 교황청 도서관에 보관케 말씀하시어,  교황청 도서관을 찾는 한국인 사제와 수녀들과 기자들도 한국어판[ 예수님 내면의 삶]을  보면서, 한국인으로서의 지부심과 긍지를 갖게하고 싶어서입니다.

  

 

 
 
 
 
▲ 이탈리아  베드로  수녀원의 수녀님들.  한국 [예수님 내면의 삶도서를 손에 들고 있는  수녀는 Maria Casulli (마리아 카슐리 )원장 수녀님.  사진 제공 : 성 베드로 수도원  © 월드레코드 신문
 

  

이탈리아語 원서는,   마리아 세실리아 바이즈 수녀가 평생을 수도하면서 기도하던 중,  예수님의 계시와 말씀을 직접 받아 저술한  성 베드로 수녀원으로부터한국 번역허가를 세계 최초로 받았습니다이탈리아語 원서 외에 독일語 번역서도 한국 번역하려면,   이탈리아 독일 번역료를 이중으로  부담하여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위 이탈리아語 원서를 택스트로 번역한 독일語 번역서도 참조함으로써 보다  완벽한 한국 번역을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탈리아語 원서의 한국로의 번역 출판허가와 출판은(휴먼컬처 이리랑과  출판교육문화뉴스의  이헌숙 발행인 (문화예술경영학 박사/ [ 2020 벼랑끝에 선 노인들저자 )이 저와 공감하는 사명감을 가지고 번역 출판을 맡았습니다저의  저서인 [ 이 지구상의 모든 아들과 딸들에게]를 2013년에 출판한 인연을 가지고 있는  출판사이기도 합니다.

 

출판사를 선정할 첫 생각은 이 도서의 원저자가  가톨릭 수녀이고 저도 가톨릭 세례받은 가톨릭 신도여서이왕이면 출판사도 가톨릭 계통의 출판사에서 발행을 생각을  했지만, 2년을 노력해도 나타나지가 않았습니다.  위 참으로  소중한예수님 친히 계시 하시고 예수님 자신이 말씀하신 예수님 내면의 삶   한국어는 물론 영어로  번역  출판 계확을  알게    오완수 바오로( 마르코 성지순례 여행사)  대표와 같이 노력하고  자문도 받아 봤습니다만-. 

 

그래서 곰곰히 다시 생각해보니, 예수님과 성모 마리아님은  舊敎인 가톨릭만의 예수님과 성모 마리이님이 아니시고 新敎인 모든 크리스천의 예수님과 성모 마리아님이시며,  나아가  유다교,  이슬람교힌두교불교 등의 비 그리스천, 어떤 종교도 믿지 않는  무종교인들을 포함한 [이 지구상의 모든 아들과 딸들]도  예수님과 성모 마리아님성 요셉님의 가정을 성가정(聖家庭이라 부르는 바( 참고로 제가 아버지 어머니와 같이 세례를 위한  가톨릭 교리를  배우고  중학교3학년으로 올래가던 14세 때 예수님 부활주일에 함께 세례를 받을 때, 교리를 담당하신 수녀님께서,  아버지는 요셉, 어머니는 마리아, 저는 , 예수님을 닮으며 살아가고,  예수님처럼 부모님께 효도하라시며,  임마누엘이라는 성가정 세례명으로 세례를 받게 하셨습니다. 교리를 잘 가르쳐 주시고 성가정의 세례명을 지어주신, 마치 천사와 같이 아름다우셨던 그 수녀님께 항상 감사를 드리며, 살아왔습니다. 제가 14세 이후 지금까지 61년동안 평생을 성자 하느님이신 예수님을 무척 흠숭하고 사랑하며, 성모 마리아님과 성 요셉님을 부모님 처렴 공경하며 잊지 않고 살아 온 것도, 아버지날ㆍ노인의 날ㆍ, 세계어버이날을 만든 것도,  교리를 배우고 세례를 받을 때, 이 수녀님께서 요셉ㆍ마리아ㆍ, 임마누엘로 세례명을 지어주신 특별한 인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지구상의 많은 수녀님들에게 고마움을 간직하고 있으며,  [수도자들을 위한 기도]도 자주 드리고 있습니다.)  

 

 

저의  이 지구상에서 70세 넘어서의 마지막 삶을 이 [성가정의 생애]를 저술하면서 마치겠다는 생각을 아주 오랫동안 하였으므로, 위 도서 저술에 필요한 여러나라 외국의 성지순례와  국내ㆍ외의 각종 자료와 도서ㆍ 영화ㆍ 비디오ㆍ 튜브 등을  계속 모아 왔습니다만, 

 

[예수님 내면의 삶] 도서를 알게 되면서부터는 [성가정의 생애] 는 굳이  제가 저술하지 않아도 저 아닌 후대의  많은 크리스천들이 저술하겠지만,  위 이탈리아어  도서를 ,제가 한국어와 영어로 번역 출판하게 하지 않으면,  예수님 탄생전의 [구약성경]과 탄생후 1세기의 [신약성경]에 버금갈 18세기에 예수님의 계시와 말씀들을 받아 저술한 위 [새 신약성경]일 도서가   예수님 재림시까지 한국어와 영어로 번역 출판되지 않거나혹시 번역 출판되어도 지금부터 수 십년 이나  기 백년 후에나  될 일로  생각되기도 했습니다. 이탈리아어 [새 신약성경]일 VITA INTERNA DI GESU 가  지금까지 널리 알려지지 않은 것은, 영어나 각 나라 말로 번역되지 않아서 잘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임을 예수님께서 제게 알려주셨습니다.

 

따라서 명실공히 '너희는 온 세상에 예수님의 1세기 말씀인 복음들과 18세기  말씀인 복음도 선포전파하여라' 하시는 사명과 호소가 기록된 위 이탈리아 원서인 VITA INTERNA DI GESU CRISTO [예수님 내면의 삶]을 21세기의 제가 최소한 한국와 세계적인 공용語어라 할 수 있는 할 영미로 번역하게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2020년대인 이제, 한국어와 영어로 모두 번역되면, 이 도서를 21세기의 사제ㆍ목회자ㆍ선교전교사ㆍ수도자는 물론 평신도와 성도인 크리스천 모두가 필수전공과목처럼 완독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한국어로는 전술한 출판사의 이헌숙 발행인과  루카 꽐리아토 교수 명의로 성 베드로수도원으로부터 번역허가받아서  번역완료 하였습니다.  이미 한국어로 번역허가를 받고 발행했으니, 영어로의 번역 허가는 필요하지 않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한국어 번역허가시에 영어 번역허가 관계는, 이탈리아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도 명시되지  않아서 ([예수님 내면의 삶]  페이지 6~8 '성 베드로 수도원 편지' 참조), 위 한국어로의 번역 출판에 이어, 아주 중요한 위 이탈리아어 도서를 세계적인 언어인 영어로 번역 발행 하는 것이라, 돌다리도 두드려 가야할 속담의 실행이 이럴 때 필요했습니다.  한참 번역 중이거나 번역 완료 후에, 성 베드로 수도원이나 다른 어느 곳으로부터라도  출판물 저작권 위반  소송 등 불측의 일을 미리 방지하기 위하여 ,  확실하게 하고자,  루카 교수에게도  문의하고 그에게 이탈리아어ㆍ한국어 번역료를  지급하면서 저의 명의로 영어로의 번역허가를 메일로 보낸 결과,  확실히 그 허가가 난 날짜의 메일을  바로  2022년 8월15일 광복 77주년 및 성모 승천 대축일 날짜에 받았습니다.  

 

성모 마리아의 승천 대축일이자 77주년 광복절, 우리나라가 자유를 찾은 해방일에, 영어로 번역 허가 메일을 성 베드로 수도원으로 받는 것은,  신앙심ㆍ 영성 매우 부족한 제가 생각하기에도, 성부 하느님의 시공을 초월하시는 섭리와 인도하심이 아니시면 도저히 되기 어려운 신비입니다. 

 

이는  240여 국가들  중에  238년 한국 교회 역사( 1784년에 조선인 이승훈 베드로 님이 첫 세례를 받음)를 가진 조선인 나라인 대한민국의  한 사람인  저  개인의 영광이자,  자유 민주주의 국가로 평화통일될 한국과 그 교회의 조그마한 기쁨이자  하나의 역사적인 기록이라 봅니다. 이탈리아어  번역 허가 원문과 그 한글 번역문은 추후에 곧  월드레코드 신문에 올리겠습니다. 앞으로 영어로 번역되면, 전 세계 각국에서에서 보고 읽을 아주 중요한 도서 [VITA INR]TERNA DI GESU CRISTO: 예수님 내면의 삶]의 영어로의 번역허가라서,  가능하면,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면 성 베드로 수녀원 또는 로마 교황청에서, 이탈리아인으로 수준 높은 영어 번역인 또는 영미인으로서 이탈리아어에 능숙한 번역인을 추천받아 번역할 계획입니다. 

 

왜냐하면 [VITA INTERNA DI GESU CRISTO] 영어로 한 번 번역되고 난 후, 미흡함이 발견되도 또다시 영어로 번역해 발행하기는 어려울 것이기 때문입니다.  영어 번역시 사용하는 신ㆍ구약 영의 성경은, 반드시 성 베드로 수도원 또는 로마 교황청에서 이용하고 있는 신ㆍ구약 영어 성경인 출판사의 영어 성경을 택하겠으며,  제가 그 성경책을 잘 모르게 때문에 영어 번역인의 위촉과  신ㆍ구약  성경 책의 선정을 성 베드로 수녀원 (또는 로마 교황청에)서 알려주시길 협조바라며, 기도 드리겠습니다. 저도 이미 두 출판사에서 나온 2종류의 신ㆍ구약 영어 성경 책을 읽고 있습니다만, 정확한 영어로의  번역이 이제는 성 베드로 수녀원( 또는 로마 교황청)에서 이용하는 신ㆍ구약 성경 책을 증정 받거나 구입해서 읽어 보고 싶어서 입니다.

 

한국어로의 번역은, 출판사의 (한국어) 윤문/교정 작가 김건아님과 제가 일일이 상의하면서  윤문/교정할 수 있었지만, 영어로 번역된 것은 제가 영어 실력이  턱없이 모자라 영어로 성경을 번역한다든가 윤문/교정은 도저히 할 수 없기 때문에, 번역인이 주는 원고 100% 그대로 인쇄/발행하여야만 해서,  이탈리아의 영 번역인의 훌륭한 번역과 윤문/교정 실력이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이탈리아를  아시는 독자께서(루카 교수 포함ㆍ출판사 포함)는 저의 이러한 충정을 깊이 이해하시고, 이탈리아語 또는 영로  이 월드레코드 기사 전체를 번역해 주시기 기도드립니다.

 

San Pietro 수도원을 같이 찾아가 줄 이탈리아어와 한국어를 하는 안내인이 있어서. 사랑하는 아내 로살리아 (Rosalia)와 함께 San Pietro을  방문하고,  Sr Maria Casulli  원장 수녀님과 Meeting 하고 Sr Maria Casulli 원장수녀님께 직접 수도원 도서관에 보관하실 한국어로 번역 도서인 [예수님 내면의 삶]을 전달하면서, 수도원의 영어 번역 허가를 맡았으며, 앞으로 발행할 영어 번역판 [예수님 내면의 삶] 도서 간지에  수록하고 싶은 San Pietro  수도원의 Photo도 몇장 찍어오고 싶은 소원이 간절합니다.

 

이 뜻을 성 베드로 수도원(또는 로마교황청)에 전하고 싶으나, 이탈리아語를 전혀 모르는 저로서는(영어도 서툴고 발음이 나쁩니다.)  성 베드로 수도원이나 로마 교황청 담당인에게 전할 방법을  모르고 있습니다. 서울 종로에 있는 주한 교황청 대사관에도 들려 이러한 뜻을 전하고, 위 이탈리아의 도서를  영어로 발행함에 필요한 협조와 조언을 듣고 싶고, 한국어 [예수님 내면의 삶]을 주한 교황청 대사관에도 1권을 증정ㆍ 비치하길 원하나 , 이탈리아 말을 전혀 못하는 저로서는 주한 교황청 대사관을 방문한다 해도, 언어 소통이 되지 않고  버벅거리다 돌아올 것만 같아 이탈리아와 영를 도와주실 재능 기부의 연락도 바랍니다.  Please Help Me !!!  

 

한국에도 가톨릭과 개신교에서 사용하는 성경이 각각 다르고, 개신교에도 교단에 따라 목회자에 따라 여러 종류의  성경 책을 선택해 사용하고 있어, 한국어 번역 때도 무엇보다도 한국어 성경책의 선택이 아주  중요한 사항의 하나였습니다. 똑 같으신 하느(나)님 마저, 가톨릭은 하느님, 개신교는 하나님으로 서로 달리 사용하는 현실인데, 무슨 다른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1,000 페이지가 넘는 양장본  종이 도서를  세계 각나라인 외국으로 1권 1권 보내려면,  발송 노력과  적지 않은 항공비용 또는 선박 우편료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도착하는 기간도 오래 걸려, 영어로의 번역은, 인터넷을 이용하고,  전자책으로 발행하게 됨을 전세계에 말씀드립니다. 

 

 

예수님과 성모 마리아님께  미사중 영성체 후에는 반드시  이 책의 번역 출판을  기도드리고위 도서를 구입할 때  제공되는 저자 세실리아 수녀의 석고상 초상화를 항상 책상 머리에 두고 묵상대화하면서  얻은 결론이, 세계 유일일 [성가정생애 연구가]로서 20여년  모아 온 자료를 바탕으로 한 [성가정의 생애]의  저술 대신    [예수님 내면의 삶]을 한국어와 영어로 번역 출판하기로 저의 마지막 여생의 계획을 변경한 것입니다. 좋지 않은 건강을 위해 불철주야 수고해주는 아내의 사랑을 영양 음식으로 하면서---.

 

똑같은 예수님을 신앙하는 크리스천이자 중학교 3학년 때 세례받은 가톨릭으로 이생을 마치되굳이 마냥 기다리면서 가톨릭 계통의 출판사를 출판사로 고집하지 않기로 마음을 크게 넓힌  용단이,  항상 보호해  주시고  섭리하고 계시는 성부하느님과 성자 하느님이신   예수님과 성모 마리아님의 크신 은총임을 깨닿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1030페이지의  두꺼운 [예수님 내면의 삶]을 성 베드로 수녀원으로부터의 번역 출판허가를 받으며 출판을 해주겠다는 확답을 주는 가톨릭계통의 출판사를 찾기가 불가능 하기도 하였지만( 한국어로 508페이지인 [성 요셉의 생애]를 번역한 박필숙 자매님도, 번역을 완성한 1990년 이후 무려 9년간을 노력한 1999년에야 출판해줄 출판사를 겨우 찾았습니다. 출판조건도 책이 몇쇄(판)이든  몇 백권, 몇 천권,  몇 만권이 만권이  나가든 인세는  전혀 없이 책으로  200권 받는 조건이었답니다. 초판 발행된 후 23년이 되는 지금 10쇄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 두 줄, 아주 길어 봐야 한 두  페이지 정도  문장이 대세를 이루는 21세기의 카카오톡 시대라서, 1,000 페이지가 넘는 도서는  내용이 아무리 훌륭해도,  내용 자체도 모르려니와  도서 값도 고가라서 , 아예  읽을 생각을 하지를 않아서 어느 출판사든  막대한 적자라는 위험부담을 감수하면서까지  발행해 주지를 않습니다. '갑'인 출판사와 '을'인 번역의뢰인ㆍ출판 의뢰인은, 비싼 외국어 번역료를 비롯한 편집료ㆍ 인쇄료ㆍ영업 수익ㆍ신간  광고료ㆍ 각서점 출고비 등등  비용을  '을'이  모두 부담햐는 조건으로라야 출판을 해줍니다. 물론  예수 그리스도님은  가톨릭인만의 예수님이 아니시고, 모든 신ㆍ구교의 크리스쳔들,  나아가서 이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 인류의 예수님이고 성모 마리아이므로, 이는  아는 처녀와 그 부모님의 결혼 승낙 기다리듯 가톨릭 계통의 출판사만을 찾을 것이 아님을, 위 도서 발행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다시 한번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2017년 815일 광복절과 성모 어머님 승천 기념일 후 5년후인 2022 815일 광복절과 성모 어머님 승천 기념일인  오늘이런 밀씀을 다시 드리겠습니다.  "자녀로서 자기 肉身  부모(낳아준 부모)도 물론 중요하나 실제로 양육해준 부모  이 세상의 누구보다 중요하므로 효도하고 공경해야 친부모든 양부모든 하느님의 올바른 자녀라면자녀로서 자기 靈魂과 신앙의 부모님  즉,  예수님의 부모님인 성모 마리아님과  養父이신 성 요셉님도 어느 누구보다 중요하므로,   "성모 마리아님과 성 요셉님을 나는 가톨릭 신도가 아니라 모른다."고  아예 무시하거나 무관심할 것이 아니라,   올바로 예수님을 믿는 크리스천으로서, 정성어린 기도와 신앙을  통하여 효도하고  공경해야  제대로 된 자녀ㆍ신앙인이라 생각합니다.

 

삼위일체 하느님의 뜻에 의해 졸지에 아기 예수님께 젖을 먹여 기르신 10대의 어린 성모 마리아님, 두살 이하 사내 아이는 모두 살해하라는 해롯의 살육 명령을 피하기 위해,  낳고 길러주고 보호해 주신 친정 부모를 떠난 성모 마리아와 함께 낯설고 물설은 외국인 이집트로 피난 가시고 보호해 주시며, 고국 나자렛으로 돌아와서는 목수 일도 가르치고, 12세때  부터는 매년 이스라엘 성전에도 대려가신 성모 마리아와 그 배필인 양부 요셉님은, 낳아놓고 살아가기 힘들다고 버리고, 성격에 안맞는다 이혼하고, 가출해 버린 육신의 부ㆍ 모 보다 더욱 소중한 것입니다. 그래서,  21세기의 이 험하고 무섭기 짝고 카카오톡 하느라고 진득한 신앙심 사라져가는, 자기 똑똑하다 착각하고 어른 알아볼 줄 모르는 핵가족의 대중화와 개인주의 만연인 이  지구상에 어린이날ㆍ 어머니날ㆍ아버지날ㆍ어버이날ㆍ노인의 날ㆍ세계노인의 날ㆍ세계어버이날ㆍ세계조부모와 노인의 날이 있게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멘!!!

 

앞으로도 원래의 계획대로인  위 이탈리아어 원서인 VITA INTERNA DI GESU CRISTO 영어로 잘 번역 출판하도록 이헌숙 출판사 대표, 내년이면 50년을 함께하는 사랑하는 아내 강연식 로살리아와  멘티인 도전한국인본부 싱임대표  조영관 경영학 박사/시인이 힘모아 추진ㆍ 도전할 예정이며,  이들도 하지 못하면 조영관 대표의 영애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에서(하이델베르크 대학 교환학생)으로 독일어와 영어를 복수전공한 조은비(독일어ㆍ영어 2급 정교사/월드레코드 신문 기자ㆍ아나운서ㆍ사회자)까지는  꼭 이루도록 번역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조은비가  원서인 이탈리아어는 모르지만, 아래 독일어 번역서 [Das Innenleben Jesu] 로는, 아쉬운대로, 미흡한대로,  한국어와 영어로 번역은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 때문입니다.

 

 

 

 
 
 
 
 
 
 
 
▲ 독일語 번역서 Das  Innenleben Jesu [예수님 내면의 삶]    ⓒ월드레코드 신문

 

 

예수님께서  " 예수 그리스도인 내가 부활했듯이  핵가족과 개인주의 만연으로 실종되고 있는 효친경로사상을 부활시켜라." 고 계속 주시는  음성에 순종하기 위하여, 16살 고등학생 소년 때  '아버지날',  21  대학생 청년 때 '노인의 날',  2013년 66살 노년 때  '세계어버이날  만든 제가  그동안  평소에 건강도 좋지 않아서 출판해줄 출판사를 못 구하거나 이탈리아어와 독일어를 한국어나 영어 번역위원을  위촉하지 못하거나 번역 출판을 완료하지  못한 채 어느날   하느님 품안에 들게되면위 독일어 번역본으로라도  한국어와  영어로 번역하게 하기 위하여야훼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사악을 위해 숫 양 한마리를 예비시키시듯예수님께서 저희에게 조은비를 예비시키신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음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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