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미투데이 공유
  • 요즘 공유
  • 인쇄하기

도전한국인 기사 보기

HOME > 언론소식 > 도전한국인 기사 > 보기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2-02-18

조회수31,139

제목

(도전한국인27) UN 본부-22개 국가의 기념관에 작품 기증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UN 본부-22개 국가의 기념관에 작품 기증

<단독 인터뷰> 서예가-세계평화작가 한한국


37년간 올곧게 한길을 걸은 한석봉 후예, 서예가 한 한국(45세).조선시대 대표적인 서예가 한석봉의 이야기는 많이 알려져 있다. 절에 들어가 공부를 한 지 10년 후, 어느 날 한석봉은 집에 돌아와서 이미 공부를 많이 해 더는 배울 것이 없다고 하였다. 어머니는 불을 끈 어두운 방 안에서 자신은 칼로 떡을 썰고 아들에게 글씨를 붓으로 쓰게 하여 둘의 솜씨를 비교했다.

 

어머니가 썬 떡은 크기나 두께가 모두 똑같아 보기가 좋았는데, 아들이 쓴 글씨는 서로 크기가 제각각이고 모양이 흉했다. 이에 어머니는 아들을 크게 꾸짖으며 눈을 감고도 글씨를 고르게 쓸 수 있도록 다시 돌려보냈다. 세계평화작가 한 한국은 8세 때부터 붓을 잡았고 중학교에 들어갈 때 사서삼경을 모두 마치고, 14세에 예술대전에서 수상을 시작하여 37년간 한길 붓을 잡고 있다. 그는 한석봉의 후예이기도 하다.

▲ 한한국 ©브레이크뉴스

 

역사 속에나 있던 한석봉을 다시 보는 것과 같았다. 평화 메시지를 1cm 한글붓글씨로 눈을 감고 글을 써도 글자체와 형태, 그리고 글씨의 강약과 전체적인 줄이 0.1mm도 틀리지 않는 경지에 이르렀다. 유엔본부에서는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의 한 작가의 15년이라는 세월동안 예술을 통한 평화운동으로‘세계평화를 기원하는 작가’로 불렸다.

 

그는 한글 지도만을 그리며 그의 작품 모두가 기록 분야 세계최고가 되었다. 한 작품을 위하여 5년에 걸쳐 완성한 희망대한민국 대작(7M크기)도 만들었다. 한글의 우수성과 역사성, 희망에 관한 시를 담은 작품으로 대한민국의 희망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작품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올해 여수 엑스포 기념 작품도 완성을 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그의 작업실 및 집에서는 대작을 모두 펼칠 수도 없이 크다. 전시한번 하려면 이동하고 보험드는 데만 1억원이 넘는다. 대작을 한번도 팔지도 않고, 공공 기관에 무료로 기증했다. 아내가 집안 살림을 도맡아서 했지만 항상 가난과 배고픔을 감수해야 했다. 작품을 만드는데 비용이 너무 커서 사채도 빌려 썼고, 빚 독촉에 죽음도 생각했다. 하지만 그는 수십억에 팔라는 유혹도 뿌리치고 오직 한길을 걷고 있다. 그를 김포의 집에서 만나보았다.

 

- 언제부터 서예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는지?

▲8세 때부터 붓을 잡았습니다. 조선시대 대표적인 서예가인 한석봉의 후예로 두 분의 스승으로부터 한학(천자문, 사자수학, 명심보감, 맹자, 논어, 사서삼경)과 서예와 그림을 사사받았고, 1982년(당시 14세) 호남의 대표적인 예술대전에서 수상을 시작으로 서예계에 입문하여 현재까지 37년을 오직 한길 붓을 잡고 있습니다.

 

- 현재 하는 일과 가족 소개를 해주시길

▲세계평화작가와 세계평화홍보대사로서 한글과 한국을 세계에 알리고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 평화메시지를 1cm 한글붓글씨로 담아 한글세계평화지도 작품을 완성해 나가고 있으며 나눔과 실천운동을 전 세계에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시와 작사를 하는 부인 윤소천과 아들 한영두가 있습니다.

 

- 어떤 분야의 최고라 생각하는지?

▲세계평화지도 제작을 위해서는 먼저 글씨를 잘 쓰는 것은 기본이고, 눈을 감고 글을 써도 글자체와 형태, 그리고 글씨의 강약과 전체적인 줄이 0.1mm도 틀리지 않게 글씨를 쓸 수 있는 경지에 이르러야 작업이 가능합니다. 또 1cm세필 붓글씨로 쓰면서 지도를 그려야 하기 때문에 위 두 가지를 겸비하였다고 하더라도 작게는 수개월 많게는 수년에 걸쳐 작업을 계속하기 때문에 작가의 감정절제 능력과 오탈이 나지 않도록 쓰는 집중력, 한국인의 타고난 끈기와 인내심을 바탕으로 혼과 정신을 살려 뼈를 깎는 고통을 감내해야만 완전한 평화지도 작품으로 탄생됩니다. 서예와 미술, 그리고 측량을 알아야 작업이 가능한 평화지도 작업은 이 분야를 최초로 창시한 작가로서 최고라는 자긍심이 있습니다.

 

- 어린시절 생활이 궁금하다.

▲60년대 남도 대표적인 판소리 고수로 활동하신 화산 한석환 선생의 8남매 중 막내로 태어나 가난한 환경에서 학비를 걱정하며 학교를 다녀야 했습니다.

집안이 가난하여 한겨울에 봄 점퍼를 입고 추운 겨울을 버텨야 했던 어려운 시절과 친구들이 놀 때 마음 놓고 놀지 못하고 늘 붓글씨를 쓰고 사서삼경을 공부하여 친구들에게 한문박사라는 별명을 들을 정도로 학교와 서당을 병행하였습니다.

▲ 한한국 ©브레이크뉴스

<!--[if !supportEmptyParas]--> <!--[endif]-->

-한 한국(韓 韓國)이름이 멋진데. 누가 지어주었나?

▲어릴 때는 한한국이라는 이름이 멋지다기보다는 콤플렉스가 많았습니다. 학교에서 언제나 선생님들께 주목되는 이름이어서 늘 놀림 거리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름에 자긍심과 감사함이 느껴집니다. 진정한 한국인이 되고 한글과 한국, 나라를 세 번 생각하라며 어머님이 지어 주셨는데 이름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오늘날 이렇게 큰일들을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세계최초로‘한글세계평화지도’작품을 제작하게 된 계기는?

▲1993년 세계화바람이 불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 한 작가로서 어떻게 하면 한국과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한반도평화, 세계평화에 기여할 수 있을까 고심하던 중. 특별히 꿈에 영감을 받아 1m 80cm, 세로 2m 70cm 크기의 해당국가의 문화역사,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시, 성경말씀 등. 을 담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인이 세계평화지도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31개 국가 평화지도를 완성하였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완성해 나갈 것입니다.

 

-세계 유일한‘세계평화지도’작품에 왜 한글을 선택하였는지?

▲한글을 재료로 선택한 것은 한글이 가장 한국적인 정신을 담은 글자라고 생각해서입니다. 초성, 중성, 종성의 조화는 화합을 의미하기 때문에 평화통일의 염원을 담기에도 제격이입니다.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창제한 의미는‘화합’입니다. 자음과 모음이 만나서 만들어지는 유일한 소리 문자죠. 화합 역시 혼자만 있어서 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두셋 이상이 모여 만들어지는 것이 화합입니다. 자음과 모음이 만나서 조화를 이루어 내는 것처럼 제 작품도 한글 한자 한자가 모여 수만 자가 모여 세계평화지도를 만들어 냅니다. 그래서 우리의 한글을 선택했습니다.

 

-역사상 최초로‘대한민국 평화, 화합의 지도’작품을 전국에 기증한 배경은?

▲대한민국의 평화와 동서화합을 진정 기원하는 뜻에서 97년부터 2003년까지 6년을 걸쳐 1cm세필 붓글씨 13만 8천자로 가로 1m 80cm, 세로 2m70cm 크기의‘대한민국 평화, 화합의 지도’를 완성했습니다. 작품내용은 각계각층의 평화, 동서화합, 우리는 하나, 희망, 나라사랑에 관한 글과 전국 각도의 애향심이 담긴 시를 담았으며, 2002년 경기도청을 시작으로 경북도청, 강원도청, 제주특별자치도청, 전남도청 순으로 우리나라 각 도청에 기증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엔(UN) 헌장전문을 최초로 한글 붓글씨로 완성한 작품이 있다고?

▲무엇보다 우리의 우수한 한글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 한국의 평화의 소중함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싶어서 약 2년에 걸쳐, 5M크기의 세계전도 모형에 우리의 한글 1cm세필붓글씨 약 4만자로 유엔 가입국 세계 194개국의 문화와 역사, UN헌장 전문을 한글로 번역. 세계전도에 1조-111조까지 완성을 하여 UN에서 감동과 화제가 된바있습니다.

 

-뉴욕한국문화원에서 가장 큰‘한반도 평화지도 대작’을 전시했다는데 무엇인지?

▲뉴욕평화특별전은 세계 속에 한국의 문화와 한글을 알리고 한반도 평화를 알리기 위해 뉴욕한국문화원 주최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백남준 선생 추모 2주기에 이어 두 번째로 단독 초대특별전이 한 달간 열렸습니다. 무엇보다 뉴욕한국문화원 설립이후 100년 만에 처음으로 대통령부인 김윤옥 여사께서 특별전을 관람하실 정도로 높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제작기간 5년 한글 붓글씨 8만자의 염원을 담아 7m크기의 세계에서 가장 큰‘한반도 평화지도 대작’을 세계예술의 중심지인 뉴욕 맨해튼에서 한국인의 인내와 끈기로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의 평화를 기원하는 대표적인 예술작품을 선보였다는 찬사를 받았으며 세계의 큰 화제를 모으면서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세계최초로 UN본부 22개 국가기념관에 세계평화지도 작품이 영구소장되었다고?

▲저 개인적으로는 큰 영광이고 국가적으로 값진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유엔본부에서는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의 한 작가의 15년이라는 세월동안 꾸준하게 예술을 통한 평화운동으로‘세계평화를 기원하는 작가’로 인정되어 2008년 6월 6일(현충일)에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 러시아, 중국, 캐나다, 독일 등. 유엔 22개 국가 기념관에 세계최초로 영구소장 특별전시중에 있습니다. 또한, 감사의 뜻으로 유엔 22개 국가 대사로부터‘세계평화지도 감사기증증서’를 받아‘세계평화기록문서’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또한, 2002년 프랑스대사관에 한글프랑스평화지도 작품을 기증해 현재, 프랑스에 소장되어 있으며 프랑스와 뎃스쿠엣 대사는‘한국의 리갈’이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중국 역사상 최초로 한국인이 초대형‘중국평화지도대작’을 완성한 동기는?

▲동북아 평화를 해서는 무엇보다 韓․中 양국의 평화발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2009년 중화인민공화국 60년을 기념하여 4년에 걸쳐, 한글 5만자로 중국의 문화와 역사에 관한 글, 공자, 맹자, 노자의 평화사상에 관한 글을 담아 완성했으며 가로 6m, 높이4m80cm크기의 초대형 중국평화지도 대작입니다.‘중국평화지도’대작은 2009년 중국북경한국문화원에서 발표전시를 하였는데 중국 인민일보를 비롯해서 신화사, CCTV 등 총 40개 언론에서 보도할 정도로 중국에서는 관심이 대단히 뜨거웠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 중 수교 2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입니다. 우연에 일치인지는 모르겠지만 60년만의 흑용의 해를 맞아 중국평화지도 대작 맨 위에는 흑용이 여의주를 물고 하늘로 승천하고 있습니다. 이 대작이 중국의 평화와 양국우호 발전뿐 만아니라 문화교류증진과 한국의 문화와 한글을 알리는데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어느 때보다 남. 북관계가 중요한 시기이다. 민간인 최초로 북한에 한반도 평화지도 대작을 기증한 것도 궁금하다.

▲세계평화작가로서 남.북 평화통일을 기원하고자 2003년부터 2007년까지 5년에 걸쳐 7M크기의 8만자로 각계각층의 한반도평화통일, 화합, 화해, 우리는 하나, 희망, 이산가족 수기, 북녘시인들의 시를 담았습니다. 통일부의 승인(사회문화지원 승인번호1034610800015821)을 받아 무엇보다 북측에 기증전달에 앞서 광주망월동 5.18묘지에서 평화기원제를 드리고 북한으로 보내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합니다. 현재 이 대작은 남. 북 평화통일을 상징하기 위해 남. 북한 예술가로서는 최초로 묘향산 국제친선 관람관에 영구 특별전시 중에 있습니다.

 

-일본에서‘세계평화지도’작업제안을 하였다는데?

▲몸도 몸이지만 경제적으로 힘이 부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일반 한지가 아닌 커다란 특수 한지를 쓰다 보니 한지 한 장을 만드는 가격이 적게는 몇 십만 원 많게는 1천만 원. 그러던 중 6년 전 일본의 한 고위관계자가 솔깃한 제안을 했습니다. 작업에 들어가는 비용, 작업실, 심지어 작품을 걸 전시관까지 제공할 테니 일본에서 작업을 하면 어떻겠느냐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한글로 계속 작업해도 좋다고 했습니다. 단, 일본인으로 귀화해야 한다는 조건이었습니다. 작가이전에 한집안에 가장으로서 너무나 어려워서 순간 망설이기도했지만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한글세계평화지도는 한 개인이 대 작업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 이 작품들은 한국의 대표적인 세계적인 기록문화유산이 될 것이라고 저는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언론계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한국인 나은‘세계적인 예술가’라는 칭호를 받고 있는데?

▲과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늘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라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습니다. 모방이 아닌 창의성을 가지고 나만의 차별화된 작품을 창작해서 남이 가지 않는 길을 개최해서 전 세계에 꾸준히 노크해 나간다면 누구나 한국인 나은 세계적인 예술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헌정사상 최초로 제헌헌법 전문을 붓글씨로‘희망대한민국’대작을 완성하였는데 어떤 작품인지?

▲‘이 작품을 완성하고 죽어야겠다’라는 마음으로 만든‘희망 대한민국’작품입니다.

1948년 7월 17일에 제정된 이후 이제까지 자구(字句) 하나 바뀐 것 없어‘최장수 법’으로 대한민국이 정체성을 확립하는 동시에 세계로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제헌 헌법 전문을 선택했습니다. 높이 7m크기의 한지에 함경북도부터 제주도까지 가로 세로 각각 1㎝의 한글로 빼곡하게 채웠습니다. 특히 남, 북한이 유일하게 지역명이‘강원도’로 통일이 되어 있어 강원도지도에 붉은색과 푸른색의 태극 모양을 인주로 수만 번을 수인으로 찍어 동해에서 통일의 해가 뜨는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이 대작은 5년 만인 지난 2009년에 작품이 완성됐으며 이 대작은 2010.G20정상회의 국회특별전과 2011.G20국회의장회의국회특별전에 특별 전시된 바 있습니다. 또한 2011년 7월 17일 제헌절을 맞아 예술가 최초로‘희망대한민국 원형백자’로 제작되어 국회헌정기념관에 영구소장 전시되어 있습니다.

 

-‘2010년 G20정상회의국회특별전’과‘2011년 G20국회의장회의특별전’에 참여한 이유는?

▲17년 전,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의 한 작가로서의 사명감으로 평화를 염원한 세계지도에 1cm한글붓글씨로 각국의 문화와 역사, 평화메시지를 담아‘세계평화지도’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간절한 염원이 하늘에 닿았는지. 2010년 G20정상회의가 대한민국에서 열리게 되었고, G20정상회의 국가지도를 모두 완성하는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이 깊은 뜻을 이해하고 G20정상회의준비위원회와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외교통상부, 국가브랜드위원회 후원으로 국회에서 성공개최기원 특별전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훌륭하고 소중한 우리의 한글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알리고 문화강국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G20작가라는 또 하나의 칭호를 받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제작된 작품 중에 가장 아끼는 작품이 있다면?

▲5년에 걸쳐 완성한 희망대한민국 대작입니다.

이작품은 7M크기의 한지에 최초의 제헌헌법전문과 한글의 우수성과 역사성, 의의, 희망에 관한 시를 담은 작품으로 대한민국의 희망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용기가 되는 말을 해준다면?

▲좌절하지 마십시오. 포기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꿈을 꾸십시오. 꿈꾸는 자만이 꿈을 이룰 수 있고 그 꿈을 꾸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 마니 그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사람에게는 기회는 옵니다. 그러나 기회는 노력하고 준비해 놓은 자만이 기회가 온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희망을 갖고 준비하십시오.

 

-세계평화사랑연맹 단체에서 이사장으로 활동하는데 어떤 단체인가?

▲세계평화사랑연맹은 비영리단체로 1995년에 설립하여 한국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1cm사랑, 1cm기적이 담긴 세계적인‘한글 세계평화지도’작품을 근본바탕으로 하여 한국의 문화로 한반도의 평화와 세계평화에 기여하고자 20여 년간 걸쳐 나눔으로써 세계평화를 실천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 여수 세계 엑스포의 상징적인 대작을 완성중인데 작품내용은 무엇인지?

▲여수엑스포 주제가‘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입니다. 그래서 고민했습니다. 진정한 바다가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던 중.‘바다의 꿈’이라고 생각하여 여수엑스포 대작을 만들었습니다. 여수엑스포 작품을 제작하면서 엑스포를 더 많이 사랑하게 되었고 홍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작품을 위해 국민 여러분들의 응원의 글과 세계엑스포 역사에 관한 글, 각 나라에서 보내온 100개국이 넘는 성공개최 기원의 글, 여수엑스포 서포터즈들의 글을 SNS를 통해 받아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한 장에 1천만 원 하는 초대형 8M 특수 한지를 3천만을 들여 7개월 동안 무릎 꿇고 하루 평균 수면 2시간을 자고 강행군을 하여 기적적으로 완성했습니다.

 

- 최다기간 작업한 작품은 무엇인지?

▲현재, 북한 묘향산 친선관람관에 전시되어 있는 한반도평화지도(우리는 하나)입니다.

약 8만자의 염원의 글자가 들어가 있어 쓰는데 만 5년이 걸린 작품입니다.

 

- 올해 또 도전하실 작품은?

▲3월에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2012.서울핵안보정상회의 개최기념 World Peace대작과 8.15광복절에 맞춰 온 국민들에게 메시지를 받아‘대한민국사랑’초대형 태극기 특별대작을 이미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나라사랑에 관한 글을 많이 보내 주십시오.

 

0

0

첨부파일 다운로드: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미투데이 공유
  • 요즘 공유
  • 인쇄하기
 
sitemap
하단로고

도전한국인운동본부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13-20번지 프린스텔 404호(국회의사당역) / TEL : (02) 3775-0708  

Copyright (c) 2013 challengekorea.or.kr  All rights reserved. Hosting by 네모의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