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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김봉진

등록일2023-09-04

조회수307

제목

도전한국인추천합니다

제주에 춤물결을 일으키는 춤추는 평등부부 추천합니다

힐링커뮤니티댄스를 활발하게 보급하며 제주에 춤물결을 일으키는 부부가 있다.
바로 ‘춤추는 평등부부’로 활동하고 있는 김봉진, 현경희 부부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 부부는 성림힐링춤연구소를 만들어 힐링커뮤니티댄스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5년 전 제주도 최초로 평등부부상(1998.07)을 수상했고 여성신문사에서 평등부부 본상(1999.07)을 수상해서 ‘춤추는 평등부부’라고 부르고 있다.

힐링커뮤니티댄스는 쉽고 재미있는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는 춤이다.
이 춤은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이 있다.
실제로 현경희 강사가 힐링커뮤니티댄스 워크숍을 진행했을 때 엄마, 아빠를 따라온 2살 꼬마부터 92세 어르신까지 참여해서 힐링커뮤니티댄스를 즐겼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을 몸치라고 생각하고 춤을 두려워한다.
같이 춤을 추자고 하면 자기는 춤을 못 춘다며 손사래를 친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에게 힐링커뮤니티댄스를 가르치면 못하겠다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 모두들 쉽다고, 자기도 할 수 있다고 한다.

현경희 강사가 처음 힐링커뮤니티댄스를 체험했을 때의 느낌은 ‘자유롭고 행복하다’였다고 한다.
힐링커뮤니티댄스는 첫째로 내가 자유롭고 행복해지는 춤, 건강해지는 춤이다.
두 번째로 힐링커뮤니티댄스는 ‘공감과 소통의 춤’이고 ‘만남의 춤’이다.
춤을 추면서 나를 만나고 자연을 만나고 다른 사람을 만난다. 연결하고 공감한다. 눈으로 만나고 손으로 만나고 마음으로 만나고 몸으로 만난다. 공감하고 소통하면서 감사와 사랑으로 연결된다.

춤을 추면서 내가 건강, 자유, 행복을 누리고 자연과 사람을 만나서 공감하고 소통하고 감사와 사랑을 느끼는 춤!
이 춤이 힐링커뮤니티댄스이고 이 춤을 제주도민들과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보급해서 ‘춤추는 제주’를 만들고 싶은 것이 김봉진, 현경희 부부의 꿈이다.

힐링커뮤니티댄스는 김봉진, 현경희 부부가 춤의학교에서 힐링커뮤니티댄스 지도자과정을 통해서 배우고 제주에서 펼치고 있다.

남편 김봉진 대표는 제주문화원연합회 운영위원이면서 성림힐링춤연구소 대표, 제주문화원 이사, 제주시니어모델협회 이사, 탐라예술봉사단 총감독, 사회복지사, 청소년지도사, 힐링춤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부인 현경희 소장은 힐링커뮤니티댄스 1급 지도자이면서 성림힐링춤연구소장, 설문대국제명상문화원 이사, 춤의학교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경희 소장은 서울대학교 지리교육과를 졸업한 후 제주도에서 지리교사로 30년 근무했고, 현재 자연환경해설사, 숲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부부는 해마다 사려니숲 에코힐링 체험 행사에서 사려니숲을 찾은 탐방객들에게 힐링커뮤니티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숲속 힐링 명상’, ‘생태 춤 명상’이라는 명칭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생태 춤 명상’은 어느 해보다도 특별했다.
유난히 이번 행사 기간에는 비가 많이 왔다. 비가 와서 참여자들은 처음에 쭈뼛쭈뼛하기도 했지만 이내 마음을 열고 비에, 숲에, 춤에 몸을 맡겼다.
비옷을 입으면 춤을 추는데 아무 문제가 없었고 비옷이 없으면 우산을 쓰고도 충분히 가능했다. 우산 쓰고 춤을 추는 것은 새로운 시도였는데 참여자들이 유쾌하게 참여해서 기분 좋게 춤을 출 수 있었다.
비를 맞으며 동심으로 돌아가서 신나게 맘껏 춤을 추었다. 참여자들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힐링커뮤니티댄스 강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다양하게 운영된다.
코로나가 한창이던 때에는 오프라인 강좌가 어려웠던 시기였기 때문에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는 춤으로 온라인 강좌를 열었다. 서귀포문화대학에서 오픈강좌로 ‘현경희의 면역력을 키우는 힐링춤(최보결의 춤 처방전)’을 강의했는데, 서귀포문화원 유튜브를 통해 힐링커뮤니티댄스에 대한 강의를 했다.

제주학생문화원에서도 일반인 대상의 평생교육강좌와 평생교육동아리로 힐링커뮤니티댄스 강좌를 3년동안 운영했다.

제주시 삼양다목적생활문화센터에서는 여름특강으로 힐링커뮤니티댄스 워크숍을 4회에 걸쳐 진행했다.
힐링커뮤니티댄스 워크숍 참여자들의 소감은 다음과 같다.

“우주를 여행하는 느낌이었고 아름다운 꽃이 가득 피어있는 초원을 여행한 느낌이었다. 끝나고 나서 마음속에서 사랑이 우러나왔고 파트너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꼭 안아주었다.”

“눈 감고 뒤로 가는데 거침없이 구석구석 다 돌아다녔다. 파트너의 안내하는 손길이 부드럽고 따뜻했다. 존중과 배려가 느껴졌다. 이런 파트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다 갈 수 있고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느껴졌다.”

“혼자 앉아서 명상할 때 가끔 졸기도 하고 딴 생각을 하기도 하고 어려움이 많았다. 파트너와 함께하는 명상, 움직이는 명상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롭고 신선한 명상을 경험했다.”

“어제 교통사고가 나서 차가 폐차될 정도였다. 몸이 아팠지만 ‘춤을 추지 못하면 참관이라도 해야지’ 하고 왔다. 파트너와 함께 미러링 춤을 추면서 사랑에 빠질 뻔했다. 파트너의 배려가 느껴져서 사랑이 느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춤을 추고 나니 춤추기 전보다 훨씬 편안해지고 건강해진 느낌이다.”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서 몸도 777 롭게 마음도 자유롭게 마음껏 움직일 수 있었다. 나처럼 나이가 많은 사람(79세)에게도 관절에 무리 가지 않아서 너무 좋은 춤이다.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제5회 오름아카데미’의 마지막 날, 서귀포에 있는 베릿내오름 정상에서 바다와 하늘을 보며 힐링커뮤니티댄스 워크숍을 했다. 모두들 자연과 어우러지며 사람들과 만나고 공감하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제4회 물영아리오름 습지문화제’에서는 개회식에서 현경희 강사의 지도로 문화제에 참가한 모든 일반인들이 함께 평화의 춤을 추었다. 평화의 춤을 추며 자연에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의 마음을 전했고 땅과 사람과 하늘을 연결하는 춤, 물영아리오름에 감사와 사랑을 느끼고 표현하는 춤을 췄다.

‘제1회 화북포구문화제’에서는 화북의 역사와 문화를 마음으로 초대해서 느끼며 땅과 하늘과 바다와 역사, 문화에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춤으로 표현했다.


김봉진, 현경희 부부는 “앞으로 숲, 곶자왈, 오름, 바닷가 등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에서 힐링커뮤니티댄스를 보급할 꿈을 갖고 있다.”며 “제주는 힐링의 섬이므로 치유의 섬과 힐링커뮤니티댄스가 만나 제주도민과 제주를 찾는 사람들이 깊은 치유를 체험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2023 천연염색 FESTIVAL’이 제주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여름! 빛으로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데 8월 5일에 농업기술센터 야외광장에서 ‘시니어모델과 함께하는 힐링댄스’가 열린다.

현경희 강사는 시니어모델들에게 자연과 하나가 되는 춤, 사람들과 만나서 친해지는 춤을 가르치고 공연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에 온 손님들을 환영하고 자연에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는 춤을 시니어모델 뿐만 아니라 축제에 참가한 일반인들이 즉석에서 참여해서 모두가 손잡고 함께 춤을 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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