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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이돈희

등록일2022-02-19

조회수8,456

제목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님께

[긴급 조언]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님께
이돈희 임마누엘 본지 대표/ UN 평화 대사/노인의 날·세계어버이날 만든이/대기자

조은샘 기자 | 입력 : 2022/02/18 [20:20]

▲ 이돈희 임마누엘 본지 대표 ⓒ월드레코드

안철수 하상 바오로 후보님 본인은 물론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과 그 국민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고 있는 모든 외국인들을 위하여 국민의당 안철수 대통령 후보님께 긴급 조언 드립니다.

한 사람의 생명은 이 지구보다 소중합니다. 두 사람의 생명이 안 대표님이 목적하는 일을 해주다가 갑자기 불의의 객이 되셨습니다.

장례식 끝나자마자 유가족, 친지님들의 끝나지 않은 한 맺힌 슬픔과 아픔은 생각지 않고, 다시 끝까지 대통령 하겠다 했습니다. 2천억원 부자인 안 후보님이 금전적인 보상 만으로 속죄를 다 하시겠다 해서는 아니됩니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대선후보 4자 토론의 합동 토론 방송이 2월21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국민의힘에 어떤 조건을 붙이지 말고, 합동 토론 방송 전에 흔쾌히 단일화 하고, 대통령 출마를 앙보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유가족에 대한 속죄와 함께 야당 단일화를 바라는 대다수 국민의 간절한 소망입니다. 11년전인 전인 2011년에 박원순 후보에게 시장 자리를 양보해서 이 나라를 그동안 좌편향 세상으로 만들었으며, 그가 성추문으로 사망하게 한 원죄에서도 해방되는 길입나다. 그 당시에 털보 박원순님과 얼싸 안으면서 시장 후보를 양보하는 순간의 선택을 잘못하는 연출을 하지 않았으면, 이번 국민의당 후보 대선 준비로 2인이 목숨을 잃는 엄청난 비극도 발생하지 않았을 겁니다.

안 후보님께서 3월9일에 20대 대통령에 당선되어 5년간 대통령으로 재임하신다고 운전기사와 당원이었던 그 유가족의 슬픔이 사라지겠습니까? 결과적으로 안 후보님은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이미 꿈에도 생각지 못한 국민의 귀중한 두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게 했습니다. 안 후보님의 20대 대통령은 정말 힘든 자리입니다.

안 후보님의 통치 능력과 배짱과 소신만으로는 정말 여당에서 꽉 잡고 있는 국회의원들과 법원 고위 간부들, 공수처, 악법 중의 악법인 임대차 3법을 포함한 세계적인 고율의 징벌적 괘씸적 위헌적인 부동산 취득세 재산세, 부동산 종합소득세, 양도세, 이미 2년 동안을 실패하고도 대책 없는 최악의 코로나 19 관련 방역 대책을 비롯해, 20~30대 실업, 40~50대 자영업자들의 대량 손실, 살아나갈 희망 없는 60대 이상 고령 국민들의 삶, 국방 안보 문제, 윤리도덕 문란 등, 국내외적으로 가장 많이 다사다난 할 2022년 5월부터의 2027년까지의 5년 동안에 자유민주 국가 우리나라와 국민들에게 어떤 어려운 일이 발생할지 모릅니다.

강타자로 유명한 선수, 홈런 타자도 삼진을 잘 먹습니다. 안철수 후보님은 강타자도 아니면서 9회말에서 역전 홈런을 치겠다고 했지만, 쓰리 아웃 삼진으로 종료되기 십상입니다. 마음이 조급할수록 홈런보다는 쓰리 스트라익 아웃을 당하고 허망하게 물러나고 맙니다.

102명의 국회의원을 보유한 제1야당 국민의힘에서도, 174석의 거대 여당 더불어 민주당에 국회의원의 숫자에 눌려 중요한 고비 때마다 속수무책 당하기만 하는데, 겨우 비례대표 3명의 국회의원만을 가진 국민의당 안 후보님이 단일화 조건이 까다로와서는 아니 됩니다. 비록 순한 양이되어버린 지리멸렬한 국민의힘의 102명 국회의원이지만, 그래도 단 3명의 비례대표 국회의원만 있는 국민의당 보다는 힘을 발휘할 때가 있을 겁니다.

저를 비롯한 이 지구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은 각각 자기의 원죄와 한계를 알아야만 합니다.

대통령후보 등록일에 다른 직업도 아닌 의사인, 그것도 컴퓨터와 사람의 바이러스 전문 의학박사인 안 후보님의 부인께서도 후보자 등록 첫날에 코로나 19에 감염되어 병원에 입원한 일, 선거운동 첫 날에 귀중한 2명의 생명을 빼앗아가고 1명의 위독자가 나왔습니다. 하늘의 징조를 아셔야 합니다. 후보님께서 40% 내외의 지지를 받고 있는 윤석열 암브로시오 후보에 비해 그 1/4에 불과한 10% 내외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안후보님께서 어떤 까탈스러운 조건을 붙이고, 그것이 안될 때는 20대 대선에서 완주하겠다고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일은, 일반 국민 상식에도 어긋나며, 자기가 못 먹는 밥에 재를 뿌리는 일에 불과함을 명심하십시오. 윤석열 후보님의 40% 정도의 지지에 안 후보님의 10% 정도의 지지를 합쳐 제1 야당인 국민의 힘에 50%의 이상의 득표를 받게 하는 것이 안 후보님이 하실 역사적 ㆍ국가적인 사명입니다. 두 후보가 단일화 하고 힘을 합치시면 60~65% 이상의 시너지 효과를 거두실 수도 있습니다. 얼마나 바람직합니까? 만고불변의 진리인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습니다. " 안 후보님께서 모르시거나 아시고도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안 후보님께서도 수십번 읽으셨고 잘 아실 코헬렛(전도서)에 보면, "모든 일에 때가 있습니다." 20대 대선이 아닌 21 대선을 목표하십시오. 당장 조급한 마음에 돌이킬 수 없는 과오를 만들지 마십시오 .20대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님과 이 나라와 국민을 위해 5년을 같이 공생공사 하시면서, 국무총리나 부총리, 장관 등의 두 번 다시 없을 준비된 대통령일 귀중한 경력을 골고루 쌓으십시오. 그것이 현재 국민의당의 모든 당원들과 지역구에서도 낙선되는 국회의원과 그 가족과 친지들에게도 큰 힘이 될 것입니다.

6월1일의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서도 제1 야당 후보들의 당선과 2024년 4월10일의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제1 야당 후보 국회의원들이 과반수 내외로 당선되는데 엄청나게 기여하시면서, 그를 기반으로 대망의 21대 대통령의 당선을 잘 준비하시길 긴급 조언 드립니다.

아울러: 열흘전인 2022년 2월8일자 본지 월드레코드에서 읽어 보실 수 있는 "[시론]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이준석 대표,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 원희룡 정책본부장, 국회의원님들께 특별 제언 드립니다!" 도 숙독하신 후, 애국적ㆍ구국적인 결단을 내려주기 바랍니다.

더불어 민주당 측에서는 본지 월드레코드 2021년 6월5일자 "문재인 대통령님께 특별 청원드립니다!" 이후부터 수차례에 걸친 관련된 기사를 잘 찾아 읽고 당장 실천하기 바랍니다. 실천하면 비례하여 몇 십 배의 유익함이 분명히 있습니다.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과 그 국민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고 있는 모든 외국인들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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